1939년 4월, ORCIVAL은 벌 엠블럼과 함께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브랜드 이름은 프랑스 중앙 오베르뉴 지방에 있는 ORCIVAL이라는 동명의 작은 마을을 따서 창설자인 찰스 바트에 의해 지어졌습니다. 그 후 전쟁의 어려움을 피하기 위해 당시 실크나 면사의 산지였던 파리에서 리옹으로 공방을 옮겼습니다. 공방은 시청사가 즐비한 리옹의 도심지에도 불구하고 원단과 제품을 모두 제조, 생산할 수 있는 본격적인 것이었습니다. ORCIVAL을 대표하는 아이템인 RACHEL을 제조하는 뜨개질은 이 당시에 특별히 만들어진 것입니다. 여성의 하의 착용에 실크 원단을 생산하는 것 외에 1947년부터 프랑스 해군용 코튼 원단을 공급하고 있었습니다. 이후 RACHEL과 함께 ORCIVAL의 대표적인 아이템 COTTON LOURD를 엮는 원형 직조기가 도입되어 현재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설비가 갖추어졌습니다. ORCIVAL을 대표하는 RACHEL에 사용하는 면 소재는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엄선한 소재를 사용하여 브랜드의 신뢰와 제품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프랑스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1970년대 ORCIVAL은 앙리 로베르에 의해 프랑스 해군의 공급 외, 새로운 시장의 개척을 시작으로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도 그 시장을 확대했습니다. 그 품질에 뒷받침된 제조는 ORCIVAL이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이유이며, 그 뿌리가 근본적으로는 품질에 있는 것은 지금도 변함이 없습니다. ORCIVAL은 제작자의 열정을 사용자와 공유하고 있기에 시대를 초월한 프렌치마린의 대표적인 브랜드로 널리 인지하게 되었습니다.


CONDITION : 전체적으로 좋은 컨디션

SIZE : 66~77

 

실측(cm)

 

기장 : 90     어깨 : 51     가슴 : 53     팔 : 40

 

ㅁ모든 제품은 수량이 단 하나 뿐인 일본 구제 정품입니다

ㅁ실측은 측정 방법에 따라 (+-)1~2cm 오차가 있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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